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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美 쇼핑몰 ‘웹트리스’ 주의보…“미배송 피해”

올해 2~3월 접수된 소비자 불만 12건…제품 미배송된 채 연락 두절

피해금액 총 3600만원…“계약 미이행 시 카드사 차지백 서비스 활용해야”

허경진기자(kjheo@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4-08 11: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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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온라인 쇼핑몰 웹트리스 관련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트리스 홈페이지. [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미국 온라인 쇼핑몰 ‘웹트리스’에서 제품이 미배송된 채 연락이 두절되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침대 매트리스 등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해외 쇼핑몰 ‘웹트리스(webttress)’ 관련 소비자 불만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웹트리스는 홈페이지에 사업자 주소를 미국 뉴욕으로 표시하고 매트리스, 침대 등의 침구류를 판매하고 있다. 홈페이지가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하고 한국어 상담용 전화번호를 별도 게시하고 있어 사실상 국내 소비자들을 주요 영업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홈페이지에는 미국 사업장과 함께 국내에도 2개 매장을 운영한다고 표시하고 있지만 소비자원이 국내 매장에 확인한 결과 미국 사업장과 별개 업체임을 주장하고 있다.
 
소비자원이 2월~지난달 접수된 웹트리스 관련 소비자 불만을 분석한 결과, 12건 모두 사업자가 매트리스 제품을 배송하지 않고 소비자와 연락이 두절된 사례였다.
 
피해자 A씨는 1월 웹트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매트리스를 구매하면서 1425달러를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배송이 되지 않아 사업자에게 메일과 라이브채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의했으나 회신을 받지 못했다.
 
이처럼 소비자가 웹트리스에서 구입한 매트리스의 가격은 855달러에서 4412달러(약 95만~492만원)로 고가이며 접수된 12건의 피해금액을 모두 합하면 3만2063달러(약 3579만원)에 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피해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해결을 위해 웹트리스에 소비자피해 사례를 전달하고 문제해결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회신이 없는 상황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와의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 해외 사업자의 경우 문제해결이 매우 어렵다”며 “해외직구 이용 시 현금보다는 가급적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고, 사업자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을 때에는 카드사의 차지백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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