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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의 음양오행 경제

미얀마 쿠데타는 조만간 실패로 끝날 것이니

운세 바닥에 궁지에 몰려서 등 떠밀려 거사한 꼴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21-04-15 10:00:19

 
▲ 김태규 명리학자·칼럼니스트
 올해 2월1일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다. 과연 어떻게 될까? 해답부터 제시하면 얼마 가지 않아서 엎어질 것이라 본다. 쿠데타의 주역인 ‘민아웅라잉’은 중국이 받아주지 않으면 자결하거나 아니면 감옥에 가서 종신형을 받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지금부터 왜 그렇게 생각하는 가에 대해 얘기하겠다.
 
운세 최바닥에 쿠데타를 일으킨 민아웅라잉
 
먼저 민아웅라잉의 운세 흐름을 보면 올 해 辛丑(신축)년이 입춘 바닥이란 점이다. 1956년 7월 3일생이고 생시는 알려져 있지 않다. 丙申(병신)년 甲午(갑오)월 辛未(신미)일이니 그간의 프로필을 볼 때 바닥임을 확신한다. 바닥에 거사를 했으니 궁지에 몰려 어쩌면 등 떠밀려서 나선 것일 수도 있다. 아무튼 죽을 짓을 했다. 그러니 죽어야 하지 않겠는가!
 
미얀마 민주주의는 이미 대세로 굳어졌기에
 
다음으로 큰 그림을 살펴보자.
 
미얀마는 1962년 쿠데타로 군사 정권이 시작되었다. 60년 순환에 있어 48년이 지나면 어쨌거나 시들해지는 법, 전혀 지지를 받지 못하던 군사정권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보고 민선정부로의 길을 터주었다. 따라서 2010년부터 미얀마는 민주주의로 들어선 셈이다.
 
이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점차적으로 민주주의 정권으로의 이양이 이루어졌다. 특히 2015년 총선거에서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정당이 의석의 과반수를 차지했다.
 
하지만 군부는 여전히 의석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면에서 여전히 막강한 권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2020년 총선에선 의석수가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자 군부는 권력 상실의 위기감을 느꼈을 것이다.
 
이에 군부는 작년 총선이 부정투표로 진행되었다고 것을 명분으로 결국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는 일종의 마지막 발악이고 발작이라 하겠다.
 
내년이면 1962년으로부터 60년이다. 이미 미얀마의 대세는 민주주의로의 이행이다. 너무 많은 희생이 발생했다, 군부가 권력을 장악할 아무런 명분이 없다. 미얀마가 아무리 대외교역이 적다 해도 버티지 못할 것으로 본다. 그저 시간문제일 뿐이고 군부는 엎어질 것이다. 이로서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공고하게 뿌리를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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