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국민의힘 당권레이스

초선 당권주자 김웅, 당당하게 포부 밝혀…“내가 대표가 되면…”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 2위…“당대표 되면 윤석열·김종인 합류할 것”

주호영, 청문회 정국 이후에 출마선언 예상… 중진·영남 중심 세 결집

여론조사 1위 나경원 등판 여부 변수… 권리당원·자강파 큰 우군될 듯

한대의기자(duh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5-04 15:10:0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가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 주목된다. 사진은 당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웅 의원, 나경원 전 의원(왼쪽부터). ⓒ스카이데일리
 
국민의힘 당 대표 레이스가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 주목된다. 당권 경쟁의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김웅 의원은 목소리를 높이며 존재감 확장에 나섰다. 강력한 당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주호영 전 원내대표도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원 전 의원은 여전히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내달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문표, 조해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며 당권 레이스의 막을 올렸고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권영세, 윤영석 의원 등도 몸풀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전당대회 돌풍을 일으킬 김웅 의원은 최근 목소리를 높이며 존재감 확장에 나선 모양새다. 앞서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가 지난달 1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실시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가장 적합한 인물’ 여론조사에서 김웅 의원은 11.3%의 지지를 얻으며 깜짝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 의원은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이 당 대표가 된다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는 “제가 사직하겠다고 나오는 날 마지막으로 뵙고 나온 분이다”며 “윤 전 총장과 개인적인 인연으로 따지면 지금 있는 후보 중에 제가 가장 가깝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이 윤 전 총장의 합류를 받아들일 상황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당대표가 되면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겠나”라고 했다.
 
김 의원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다시 영입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어제(3일) 처음으로 김 전 위원장과 전화했다. 한 번 찾아오라고 해서 조만간 찾아뵐 예정이다”며 “제가 봤을 때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분을 별로 보지 못했다. 제가 당대표가 되면 반드시 모시고 올 것이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최고위원 출마를 고민하는 초선 의원들과 팀플레이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초선끼리 모여서 누구를 찾지 말고 우리가 나가자 얘기했다”며 “아무도 안 나가면 나 혼자라도 나간다 했는데 진짜 혼자 나와 있더라”고 했다.
 
주 전 원내대표도 당권 경쟁 레이스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주 전 원내대표는 대권에 도전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정권 교체에 기여하는 편이 낫다고 보고 진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원내대표의 출마 공식화 시기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 전 원내대표는 당 중진인사, 원로 등을 중심으로 세력을 결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영남지역 의원 및 당원을 향한 구애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나 전 의원의 등판도 전당대회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기관 PNR이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1일 실시해 3일 공개한 국민의힘 당권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나 전 의원이 18.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나 전 의원은 아직까지 당권 도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최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당권도전에 대해 “다 열어놓고 생각하고 있다”며 “현역 의원은 아니지만 내년까지 어떤 역할이든 해야 한다. 선두에 서는 일이든, 후방에 서는 일이든 해야 할 역할이 너무나도 많다. 그 과정에서 두 손 놓고 지켜보고 있는 것은 국민에 대한 보답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나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다면 자강파를 중심을 지지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나 전 의원은 최근 라디오에서 “우리는 (당)밖에 인물이 있으면 우르르 몰려간다. (이보다도)우리는 스스로 변하고 쇄신해야 한다”며 자강론을 강조한 바 있다.
 
전국의 당원들을 향한 적극적인 구애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패하기는 했지만 나 전 의원이 당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득표율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대의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가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로 돌아오는 배우 '정해인'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강윤선
준오뷰티
김익환
한국광해관리공단
정해인
FNC엔터테인먼트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좋은 배움의 기회죠”
학생들이 ‘안전한 실수’하며 성장하도록 하는 ...

미세먼지 (2021-02-26 15:0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