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여해연구소, 동국대 인문학연구원 산하 둥지

현판식 갖고 출범···이순신 위업 새로운 발자취 연구

4개팀 조직 편제···전국 산재한 사료 통합 체계화 추진

기사입력 2021-10-13 18:11:21

▲ 여해연구소가 동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산하 연구기관으로 현판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사진은 김광용 소장(왼쪽)과 이인재 이사장 [사진=여해연구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전승 신화와 애국·애민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국운융성과 국민총화의 디딤돌로 삼기 위한 연구가 본격화 된다.
 
동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산하 여해연구소(소장·김광용)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사회과학대학 4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서 김환기 동국대 문과대학장은 김광용 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여해연구소는 앞으로 임진왜란 및 정유재란 등 조·일전쟁사 연구 진흥 분야에서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새로운 접근법으로 이순신 연구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연구소는 이를 위해 △전국 각지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각종 사료의 발굴 및 통합 체계화 △한·중·일 삼국 간 교류를 통한 연구체계 업그레이드(Up-Grade) △뉴미디어(New Media)를 통한 국내외 교육확대와 일반인 대상 역사의식 고양 △유관 지자체, 기업활동 지원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 수행 △동국대 서울캠퍼스 특성화 전략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 등의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조선사는 조선왕조실록 등의 국내기록 위주로 조·일 전쟁을 연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전쟁 참여 장군가(家)의 과장되고 왜곡된 기록들을 바탕으로 단편적이고 편향적인 연구가 성행해 왔다.
 
또한 최근 근세사 및 현대사 연구에 있어서도 한정된 사료와 편향된 이념으로 역사를 재단하고 교육하는 풍조가 만연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따라서 삼국 간 역사기록을 상호 대조·연구해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역사 인식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연구소는 연구팀, 교육홍보팀, 제작팀, 태스크 포스(Task Force)팀 등 4개 팀을 소장 직할로 편제해 사업을 벌인다.
  
▲ 현판식에는 연구위원으로 김정기 동국대 석좌교수(오른쪽 둘째), 민경두 윌레이션·모하포럼 대표(왼쪽 둘째) 등이 참석했다.
 
김광용 소장은 “여해 연구소는 가려진 역사의 배경을 밝혀 전란을 극복한 이순신과 의병 등의 활약을 재평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100명의 연구소 회원을 확충하고 장기적으로 1000명 회원을 모집해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해연구소는 첫 사업으로 ‘1592 이순신’(가제) 연극을 동국대 이해랑극장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1592 이순신’은 여해연구소 창립을 주도한 이인재 좌장교수(동국대 인문문화예술 최고위)가 펴낸 책을 바탕으로 했다.
 
현판식에는 이인재 이사장과 김광용 소장을 비롯해 연구위원으로 김정기 동국대 석좌교수, 민경두 윌레이션(모하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김종두 히스토그램 대표(사무국장), 신경순 유주얼미디어 만화사업본부장(제작팀장)도 함께했다.
 
한편 현판식에 이어 열린 집행부 회의에서는 △여해연구소와 여해아카데미의 위상 설정 및 MOU 추진 △회원에 관한 별도 규정 △이순신연극 공연 프로젝트 지원계약서 검토 △여해연구소 홈페이지 콘텐츠 제작 및 홈페이지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임현범 기자 / , hby6609@skyedaily.com]
  • 좋아요
    11

  • 감동이에요
    2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방영 예정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하는 박해진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기원강
대우조선해양
남기천
멀티에셋자산운용
박해진
마운틴무브먼트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동정의 시선이 아닌 피해자로서 고아의 권리를 찾아주죠”
요보호아동 및 보육원 퇴소자 위한 인권사업 진...

미세먼지 (2021-10-26 20:05 기준)

  • 서울
  •  
(최고 : )
  • 부산
  •  
(최고 : )
  • 대구
  •  
(최고 : )
  • 인천
  •  
(최고 : )
  • 광주
  •  
(최고 : )
  • 대전
  •  
(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