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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년 초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CNN “신속하고 즉각적인 침략 감행할 능력 갖췄다”

바이든, “미·러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지지 확인할 것”

기사입력 2021-12-05 17:37:26

 
▲러시아 국방부가 배포한 이 사진에 4월22일 크림반도에서 이동 중인 러시아의 군장비들 모습이 나온다. [뉴시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상황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에 17만5000명에 달하는 병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내년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미 정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WP는 “러시아가 군대를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이동 시키고 있으며 국경 지대 여러 곳을 동시에 침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CNN은 지난 수개월에 걸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에 이같은 조짐이 꾸준히 감지됐으며 이에 따라 미국과 서방국의 외교관 사이에 긴장된 대화를 조성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정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국경 지대에는 7~10일간 버틸 수 있는 규모의 물자가 보급돼 있으며 다른 지원부서는 1개월 버틸 수 있는 규모라고 덧붙였다.
 
CNN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에 병력을 배치해 신속하고 즉각적인 침공을 감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처음 WP가 보도한 것처럼 당국 관리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르면 내년 초에” 100개의 대대 병력을 투입시켜 침공을 감행할 수 있으며, 이 병력은 지난 봄에 비해 2배 증가된 규모다. 미 정보당국이 위성사진 등을 통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에는 러시아군 9만5000~10만명이 배치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화상 안보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4일 성명에서 “두 정상이 전략적 안정, 사이버 관련, 지역문제 등을 포함해 미·러 관계에 관해 광범위한 주제에 관해 논의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의 러시아 군사행동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강조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한 미국의 지지를 재확인할 것이다”고 말했다.
 
CNN은 바이든 대통령이 3일 기자들에게 관련 질문을 받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나서 캠프 데이비드로 향하면서 “(푸틴이) 사람들이 우려하는 일을 하려는 것”, 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가장 포괄적이고 의미있는 일련의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유럽 동맹국과 우크라이나의 고위관리들과 “지속적인 접촉”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오랫동안 러시아의 행태를 잘 파악하고 있다”면서 “푸틴 대통령과 깊은 대화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앤소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대규모로 침공하려는 계획의 증거가 있다”며 러시아의 침공이 이뤄질 경우 고강도 경제 재재 등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군사적 구축 외에도 정보전을 통해 우크라이나 지도자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폄하하는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다르면 러시아 정보당국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서방에 의해 투입된 인사들이며, ‘러시아 세계’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기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한다”는 식의 말을 퍼트리도록 정보작전을 조정한다는 것이다.
 

 [박선옥 기자 / sky_bini2 , sobahk@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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