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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3% “이번 설 연휴기간 중 5일 쉴 것”

한국경영자총협회, ‘2022년 설 휴무 실태조사’ 결과 발표

응답 기업 90.2% “이번 설 경기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악화”

기사입력 2022-01-23 12:04:00

▲ 설 연휴와 주말이 겹치면서 상당수 기업이 5일간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카이데일리
 
설 연휴와 주말이 겹치면서 상당수 기업이 5일간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 상여금의 경우 응답 기업의 61.9%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해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5인 이상 51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설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올해 설 연휴는 토요일(29일)과 일요일(30일)에 설 공휴일 3일(1월 31일~2월 2일)이 이어지며 설 휴무 실시 기업 중 73.7%가 5일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이하는 13.4%, 6일 이상은 13.0% 순으로 조사됐다.
 
6일 이상 휴무하는 기업 중 72.7%는 ‘단협, 취업 규칙에 따른 의무적 휴무 실시’ 때문에 6일 이상 휴무를 실시했다. 이 외에 ‘일감 부족 등으로 인한 생산량 조정(12.7%), ‘연차 휴가 수당 등 비용 절감 차원(5.5%) 등이 있었다.
 
300인 이상 기업은 ‘6일 이상 휴무’가 29.6%로 300인 미만 기업(10.2%)보다 높았고 ‘4일 이하 휴무(7.0%)는 300인 미만 기업(14.4%)보다 낮게 나타나 규모별로 차이를 보였다.
 
설 상여금 지급 여부 경우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의 비중은 올해 61.9%로 지난해에 비해 1.6%p 감소했다.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비중은 300인 미만 기업(60.9%)보다 300인 이상 기업(68.0%)에서 더 높았다.
 
올해 설 상여금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급’이라는 응답이 91.0%로 높게 나타났다. ‘작년보다 적게 지급’은 4.7%, ‘작년보다 많이 지급’은 4.3%로 집계됐다.
 
응답 기업의 53.9%는 올해 설 경기상황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경기가 ‘악화되었다’는 응답은 36.3%로 비교적 높지만 ‘개선되었다’는 응답은 9.8%에 그쳤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설 경기가 ‘개선되었다’는 응답은 300인 이상 기업(12.0%)이 300인 미만 기업(9.4%)보다 2.6%p 높았다. 반면에 ‘악화되었다’는 응답은 300인 미만 기업(37.0%)이 300인 이상 기업(32.0%)보다 5.0%p 높았다.
 
올해 기업의 영업실적 달성에 가장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43.0%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고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 비교하면 300인 이상 기업(31.9%)에 비해 300인 미만 기업(44.9%)이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인건비 상승(23.7%)’,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18.3%)’, ‘글로벌 공급망 불안(6.8%)’, ‘기타(4.2%)’, ‘금리 인상(3.0%)’, ‘환경·기후 이슈 대응(1.0%)’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31.9%)’,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25.0%)’, ‘인건비 상승(18.1%)’ 순이었고 300인 미만 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44.9%)’, ‘인건비 상승(24.7%)’,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17.2%)’ 순으로 응답해 규모가 작은 기업이 비교적 원자재·인건비 등 원가 상승 요인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준규 기자 / jgyang@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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