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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용의 바른 보험

금리인상으로 인한 보험료 인하 본격적으로 시작될까

그동안 금리 인하로 인한 보험료 인상 불가피 했다면 이젠 보험료 인하해줘야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22-01-25 09:23:52

▲ 김덕용 프라임에셋 팀장
최근 몇 년간 기준금리의 인하로 인해 보험회사에서 기대할 수 있는 운용수익이 줄어듬에 따라 보장성보험의 보험료는 생각보다 가파르게 인상이 돼왔다. 보험료의 인상이 소비자의 입장에선 그 체감 정도가 크다고 느낄 수밖에 없기에 보험사들은 무해지환급형(납입기간 도중 해지 시 환급금 無) 또는 저해지환급형 보험을 출시하면서 나름대로 실적유지에 있어 잘 방어를 해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기준금리가 몇 차례의 인하되면서 제로금리에 가깝게 되다 보니 보험료는 지속적으로 인상이 돼 결국 현재로선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는 건 마찬가지가 돼버렸다. 더군다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소비심리의 위축과 더불어 가정경제에 크고 작은 타격을 입게 되다 보니 매월 납입을 해야 하는 고정적인 보장성 보험료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지게 된 것도 무시할 수가 없게 됐다.
 
이에 최근에 보험사들이 눈치를 보면서 조금씩 보험료 인하를 할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 같다. 아무래도 보험료 인하가 더딘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원성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사실 보험료 인상은 신속하게 시행되고 생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동안의 보험료 인상 때마다 비교해보면 필자의 경우도 크게 다른 의견은 없다. 소비자라면 당연히 그 부담이 클 수밖에 없을 정도의 꾸준한 보험료 인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반해 보험료 인하에 대해선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조금은 인색해 보이는 건 사실이다. 해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인하에 대한 소식이 뚜렷이 들려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뉴스보도를 통해 올해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보험료 인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소식은 접할 수 있었으나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이를 일찍 공론화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보험회사의 경우 보험료 인상소식이 있다면 앞다퉈 보도를 한다. 노이즈 마케팅, 절판 마케팅을 통해 해당 월의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하지만 반대로 보험료 인하소식이 있다면 미뤄서 보험가입을 하라고 알려줄까. 이에 대한 대답은 누구나 잘 알 것이다. 영리를 추구하는 조직인데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곧 보험상품의 개정과 함께 보험료가 변동이 되는 시기가 도래한다. 보장의 정도가 대대적으로 바뀔지, 그리고 보험료는 얼마나 변동이 있을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매년 보험료 인상이 예상이 되는 만큼 조금은 일찍 서두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서두르지 말고 보험료 인하에 대한 소식이 없는지 예의주시하면 보험 가입을 앞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준금리의 인상으로 인한 보험사의 예상되는 기대수익률의 경우 0.25% 등락 시마다 전체 수익률의 약 7% 가량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는 분명히 보험사가 그동안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명분으로 보험료를 상승시킨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대부분의 보험회사가 보험료 인하 소식을 내놓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스카이데일리 / skyedaily__ , skyedaily@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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