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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22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
삼성물산·현대건설 이어 디엘이앤씨 3위로 ‘껑충’
총 7만5677곳 대상 시공실적·경영·기술·신인도로 시공능력 평가
8월1일부터 평가액 기준으로 입찰 제한, 수주 제한 등의 근거로 활용
신성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7-31 14:39:02
▲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현대건설에 이어 디엘이앤씨가 3위를 기록했다. ⓒ스카이데일리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부동의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DL이앤씨가 3위로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다고 밝혔다. ‘시공능력평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한다. 평가액은 실적평가액과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 평가액을 총 합산한 금액으로 집계된다.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만5673곳으로 전체 건설업체 8만5233곳의 88.8%다.
 
이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종에서 전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21조9472억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2조600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대림산업에서 건설사업부문을 분할해 설립된 DL이앤씨(9조900억원)가 작년 8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실적(2021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건축 △토목 △건축 △산업·환경설비 △조경의 5가지로 나뉜다.
 
토목건축 분야는 현대건설이 7조9254억원, 삼성물산이 7조5208억원, 대우건설이 6조5348억원을 기록했다. 토목 분야는 현대건설이 1조4164억원, 대우건설이 1조3080억원, SK에코플랜트가 1조2485억원이었다. 건축 분야는 현대건설이 6조5089억원, 삼성물산이 6조4883억원, 대우건설이 5조2268억원,
 
산업·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7조2918억원, 삼성물산이 3조3420억원, 두산 에너빌리티가 2조2808억원을 기록했다. 조경 분야는 삼성물산이 543억원, SK임업이 538억원, 제일 건설이 509억원이었다.
 
종합건설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2021년)의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공종 중에서 ‘도로’는 디엘이앤씨(5048억원)·GS건설(5016억원)·SK에코플랜트(4838억원), ‘댐’은 삼성물산(1964억원)·SK에코플랜트(884억원)·포스코건설(352억원), ‘지하철’은 GS건설(2859억원)·삼성물산(2746억원)·현대건설(169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상수도’와 ‘택지용지조성’은 각각 태영건설(579억원)과 SK에코플랜트(3654억원)가 1순위였다.
 
건축공종 중 ‘아파트’는 GS건설이 4조5202억원으로 1위, 대우건설이 4조400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업무시설’은 현대건설이 1조1865억원,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이 4조3117억원을 기록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산업·환경설비공종 중에서 ‘산업생산시설’은 GS건설이 1조2314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화력발전소’는 삼성물산이 2조7204억원으로 1위인 것으로 기록됐다.
 
‘에너지저장·공급시설’ 분야는 대우건설(3471억원)이 1위를 했으며 삼성물산(2970억원)·포스코건설(281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1일부터 적용되며,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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