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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紙齡) 1000호’ 발간 기념
스카이데일리, 위기 청소년 돌봄 단체에 1000만 원 기부
기독교 계열 ‘사단법인 나누리’ 통해 지정 기탁
바름이해피하우스·길위의학교 각 500만 원 전달
이건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12-29 12:14:01
▲ 스카이데일리가 지령 1000호를 기념해 29일 사단법인 나누리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대표이사, 조명연 바름이해피하우스 원장, 정우혁 길위의학교 대표, 전몽월 사단법인 나누리 이사장.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새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종합일간지 스카이데일리가 지령 1000호를 기념해 사단법인 나누리(이사장 전몽월 목사)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지정 기탁 단체는 가출·퇴학·가정 해체 등으로 오갈 데 없는 위기 청소년을 돌보는 서울 강동구의 바름이해피하우스(원장 조명연)와 경기도 안산시의 길위의학교(대표 정우혁). 지정 기탁금은 두 단체에 각각 500만 원씩 전달된다.
 
사단법인 나누리는 1994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가나·인도네시아·케냐·캄보디아 등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나라의 빈곤층에 사랑의 집짓기·탁아소 운영·코로라19 마스크 지원·우물 파기·학교 건립·도로 건설·의료지원 등에서 선교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사회복지 단체다.
 
국내에서도 소외계층 자녀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울 동대문구·강동구·영등포구, 경기도 의정부·시흥·안산 등지에서 수십 년째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가 지정 기탁한 바름이해피하우스는 2013년 강동구 천호동에 개소한 여성 전용 중장기 쉼터로 입소한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편안한 가족 같은 사랑과 상담을 통해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 공교육에 편입시키기와 원래의 가정·사회로 건강하게 복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길위의학교는 남성 전용 중장기 쉼터로 바름이해피하우스와 함께 위기의 청소년들을 춤과 노래를 기초로 한 뮤지컬로 교화해 가정과 학교·사회에 무사히 편입하는 걸 목적으로 하는 봉사 단체다.
 
바름이해피하우스와 길위의학교는 일정한 나이가 되면 강제 퇴출시켜야 하는 조건이 달린 정부보조금을 받지 않고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청소년 보호소라는 공통점도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사단법인 나누리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전몽월 이사장은 “30년 가까이 복지사업을 해왔지만 언론사의 후원을 받아보기는 처음이라며 기부 단체의 정성을 그대로 두 단체에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대표이사는 예전엔 대한사회복지회에 쌀을 기탁하는 등 간접적으로 기부했으나 검증된 복지재단을 통해 검증된 봉사 단체에 지정 기부함으로써 보람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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