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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중기 육성자금 2조 확보… 금리동결·이차보전 지원
경안 운전자금 1조4000억 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시설자금 6000억 원
기금융자 금리 2022년 수준으로 동결(2.55%)키로
강재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1-01 10:14:47
▲ 경기도가 2023년 전반적인 기업경기 하락에 급격한 금리인상 등 불안요인이 부상함에따라 도내 종소기업 경연안정을 돕기위해 발벗고 나선다는 방침이다. [사진=강재규 기자]
 
경기도가 새해 기업 경기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판단됨에따라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2023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를 2조 원으로 확정했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기술력 보유기업·유망 창업기업 등에 대한 적극적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 여건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1조4000억 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자금 6000억 원 총 2조 원이다.
 
세부적으로 ‘운전자금’ 1조4000억 원은 △민생안정·코로나19 회복지원 1조1750억 원 △지속가능경영(ESG) 지원 400억 원 △혁신성장 선도지원 700억 원 △특별경영자금 1150억 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설자금’ 6000억 원은 공장 매입·임차비, 건축비 등으로 활용된다.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에 대한 대책으로 경기도 자금 대출금리는 전년도 수준인 2.55%으로 동결하고 이자 차액 보전율을 1년간 전년 대비 최대 1%p 확대 지원한다. 중소기업 0.3~2.7%, 소상공인 2.7~3.0%다.
 
대출금 연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원금상환 유예기간을 최대 6개월 추가 연장하고 소상공인 대환자금 750억 원을 마련했다.
 
일자리창출기업·탄소중립기업·사회적경제기업 등 지속가능경영(ESG) 지원자금 400억 원, 기술력 보유 기업·수출형기업 등 성장지원자금으로 700억 원을 편성하고 재기를 꿈꾸는 사업자를 위해 희망특례(재도전) 특별경영자금 100억 원을 편성해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버팀목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코로나19 등 경제위기 상황을 대비해 1000억 원 규모의 예비자금을 편성하고 재해피해 특별자금 50억 원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희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리동결과 대출 이자 차액보전을 확대해 회복과 성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총 1만9578건, 1조9146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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