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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 극단 즐거운사람들은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신중년 가무악 ‘닐리리 맘보’를 추진하기 위하여 신중년 시민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이다. 가무악에 재능이나 신명이 있고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김병호 극단 즐거운사람들 단장 겸 예술감독은 “신중년 가무악 ‘닐리리 맘보’는 화목한 만남이라는 활동명으로 가무악 ‘닐리리 맘보’를 준비하게 됐다”며 “활동 기간은 13일부터 9월9일까지로 주1회(3시간 내외) 정기적인 활동을 통하여 작품을 완성해 9월9일 공개발표공연을 올리게 된다. 활동거점은 노원구 공릉동 ‘꿈마을창작놀이터’에서 진행되며 공개 발표 이후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서울생활문화축제 주간에 추가공연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참여자 접수 관련하여 문의 사항은 극단 즐거운사람들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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