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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에 복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전 원장은 이 전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협력해야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1일 박 전 원장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전 대표가 배운 게 정치밖에 없다”며 정계 복귀를 점쳤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당이 돈 봉투·코인 등 검찰이 파놓은 웅덩이에서 허우적거리지 말고 튀어나올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명·비명 갈등이 심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일부 참새들이 하는 짓”이라고 선을 그었다.
leey**** 이재명이 이낙연 밀어줘도 되는 거 아니냐.
unbo**** 수박이라고 낙인찍을 땐 언제고 이제 와서.
bacc**** 공천받으려고 애쓴다.
“회사 대표와 결혼·출산하고 노모 모실 평생사원 모집” 공고… “노예를 구하겠다는 소리”
한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회사 대표와 결혼 후 81세 모친을 모실 평생사원 모집’한다는 구직 공고가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0일 구인·구직사이트 잡코리아에는 이 같은 게시글이 올라왔다. 채용공고의 필수 자격요건에는 ‘58세·168cm·60kg·A형·미혼남 개발자 대표와 혼인 신고 및 출산’과 ‘혼인 신고 전까지 무상 제공하는 원룸에 거주하며 81세 어머님을 돌봐줘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공고는 잡코리아 내부 규정에 따라 공고 하루 만에 마감 처리됐다.
leem**** 노예를 구하겠다는 소리네.
anjh**** 진짜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 어떻게 저런 구인 광고를 할 생각을 하지.
swee**** 남은 인생 혼자 살아라. 누구 인생 망치려고 올가미를 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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