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富동산 > 건설·자동차
포스코이앤씨 ‘1조 원 규모 노량진1구역’ 단독 입찰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적용… 시공사 이익 낮춰 평당 730만 원 공사비 입찰
정도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8 10:31:00
▲ 노량진1구역 조감도. 노량진1구역 조합 제공
 
포스코이앤씨가 15일 노량진뉴타운 내 최대어로 꼽히는 노량진1구역에 오티에르를 앞세우며 단독 입찰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량진1구역은 공동주택 2992가구·지하 4~지상 33·28개 동을 짓는 총 공사비 19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재개발 사업이다. 수도권 전철 1·9호선 노량진역과 가깝고 여의도·용산·강남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노량진 재정비촉진구역 중 규모가 가장 커 대형 건설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노량진1구역 조합은 이번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평당 공사비 730만 원을 제시했다. 또 조합 유이자 사업비와 공사비 5:5 상환·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90% 납부·공사비 물가인상 1년 유예 등 조합원 부담을 낮춰 빠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건설업계에서 PF(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가 부각되는 가운데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1조 원 규모의 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특히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제안하면서도 타사와 달리 회사의 이익을 낮춰 조합에서 제시한 공사비에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오티에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고 품질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 방배신동아 재건축 사업에 적용됐고 최근 여의도 한양 재건축 사업에도 제안하는 등 최상급 입지에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조합원들에게 최대 이익을 선사해드리고자 철저한 준비 끝에 입찰하게 됐다오티에르 품격에 맞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노량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
 
이어 작년 방배 신동아 재건축·강북 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안산주공 6단지 재건축 사업 등을 수주하면서 45988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며 올해도 부산 촉진2-1구역 재개발·금정역 산본1동 재개발 사업 등 수주실적 2조 원을 초과 달성하면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