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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 경선 대진표 확정… 정우택-윤갑근 3번째 경쟁
일반 80%·당원 20% 여론조사… 25일 5개 선거구 결과 우선 발표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22 15:04:45
 
▲ ‘충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은 6선 도전에 나선 정우택 의원과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본선 진출권을 놓고 3번째로 다투게 됐다. 사진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연합뉴스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의 충북지역 8개 선거구의 후보군이 모두 확정됐다.
 
22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검사 출신인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단수 공천된 청주 서원 선거구를 제외한 청주 상당, 청원, 흥덕과 충주, 제천·단양, 증평·진천·음성(중부3),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 등 나머지 7개 선거구는 모두 경선을 치른다.
 
충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은 6선 도전에 나선 정우택 의원과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본선 진출권을 놓고 3번째로 다투게 됐다.
 
2020년 총선에선 윤 전 고검장에게 밀린 정 의원이 흥덕으로 선거구를 옮겼다 낙선했고, 2022년 국회의원 재선거에선 원래 선거구로 돌아온 정 의원이 윤 전 고검장을 누르고 본선에 나서 금배지를 달았다.
 
청주 청원은 김수민 전 당협위원장과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 흥덕은 김동원 전 언론인·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이욱희 전 도의원이 각각 경선을 치른다.
 
충주와 제천·단양은 현역 의원과 용산’(대통령실) 출신 후보의 맞대결로 눈길을 끈다. 충주는 3선 이종배 의원과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제천·단양은 초선인 엄태영 의원과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부3군은 경대수 전 의원과 이필용 전 음성군수가, 동남4군은 3선 박덕흠 의원과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공천장을 놓고 다툰다.
 
이들 가운데 정우택·이종배·박덕흠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페널티가 적용돼 경선에서 15% 감점을 받는다. 반면 이동석·최지우 전 행정관은 청년 후보로 15% 가점을 받아 경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향후 경선 결과는 청주 상당·충주·제천·단양·동남4·중부3군의 경우 2324일 여론조사(일반 80%·당원 20%)를 거쳐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후보군 결정이 늦어진 청주 청원과 흥덕은 추후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경선 절차를 진행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제천·단양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동남4군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단수 공천하고 나머지 6개 선거구는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다. 스카이데일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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