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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우수 농특산품, 호주인 입맛 사로잡았다
강원도경제진흥원·삼양호주와 업무 제휴 통한 특판행사 진행
곤드레 생청국장·정선약도라지착즙원액·수리취떡 등 판매 불티
김철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21 10:54:35
▲ 지난해 9월 호주 브리즈번 강원원더마트에서 개최된 특판행사 모습. 정선군
 
국민고향 정선의 우수 농특산품이 호주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정선군은 2022년부터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조사단을 구성해 현지 시장 조사를 비롯한 수출 수요 파악과 판매 물품 브랜드화 등 본격적인 수출 준비를 진행하고 지난해 6월 호주 대형 유통사인 삼양호주와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해 9월 호주 브리즈번 강원원더마트에서 개최된 특판행사에서 국민고향정선의 12개 기업이 생산한 10만 달러 규모 농특산품이 현지 교민과 호주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조기 완판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 군은 청정지역에서 생산·가공해 건강식품으로 호주에서 자리매김한 국민고향정선의 우수 농특산품 판매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강원도경제진흥원·삼양호주와 업무 제휴를 통한 호주 특판행사를 5월9일까지 개최한다.
 
9일부터 호주 브리즈번 강원원더마트 내 특설매장에서 진행된 특판 행사장에서는 2만 달러 규모의 곤드레 생청국장과 냉동찰옥수수·나물간편식·정선약도라지착즙원액·수리취떡 등 28개 품목이 큰 인기를 끌며 다음달 9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특판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정도로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김공욱 삼양호주 대표는 “최근 호주에서 비만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어 건강 식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는데 정선에서 수출된 제품들은 호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면서도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자리 잡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추가 수출 물량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군은 호주시장을 사로잡으며 입지를 굳힌 정선군의 우수 농특산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 현지 유통사와 협의를 통해 다양한 대형마트 입점을 추진하는 한편 교민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만 전략산업과장 직무대리는 “국민고향 정선의 우수 농특산품이 지난해부터 실직적인 판매성과를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상품 구성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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