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일반
경북 노사민정, 저출생과 전쟁 필승향한 공동전선 구축
2024년 상반기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
육아기 부모 단축 근로시간 급여 보전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2 05:30:17
▲ 경상북도 노사민정은 본회의를 개최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실천 사항을 준수하기로 상생 협약서를 작성하고 서약했다.                                              경상북도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가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지사, 권오탁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등 지역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위원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규 위원으로 윤재호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복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이영옥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장, 정성욱 TBC경북지사장, 이우진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이은청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을 위촉했다. 
 
경상북도 노사민정은 저출생을 심각한 사회적·경제적 위기로 인식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실천 사항을 준수하기로 상생 협약서를 작성하고 서약했다. 
 
실천 협약에는 노동자는 유연한 일자리 조성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사회적으로 출산 장려 정책을 지지하고 육아휴직 및 교육에 적극 참여한다. 사업자는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며 직업과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한다. 도민은 가족 형성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출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독려하며 지역 사회에서의 육아 지원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한다. 행정기관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고용 및 복지정책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생 협약과 함께 경상북도·대구지방고용노동청·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협력해 육아기 부모 단축 근로 시간 급여 보전지원 추진으로 도민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추진 중인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지원은 최초 주당 5시간까지 월 통상임금 200만 원 한도로 줄어드는 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여기에 더해 월 기준급여 200만 원 초과 400만 원 이하 구간의 통상임금 감소분을 보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육아 경제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부모 근로자가 어린 자녀와 함께 걱정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함께 손잡았다. 
 
한편 본회의에서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은 지역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고 회장은 경상북도에서 시작한 저출생과의 전쟁이 대한민국의 저출생 극복의 도화선이 되기를 기원한다적은 성금이지만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모든 힘을 모아 저출생과 전쟁은 반드시 이겨야 하고 경상북도 노사민정의 상생 협약은 저출생 극복의 든든한 지원군이다경상북도는 육아 돌봄 부담 최소화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최대화를 목표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도정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