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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 4.1%↑… 거래량은 반토막
전년 대비 평균 2000만 원 상승… 강남·서초·광진·송파 1억 원 이상↑
임진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3 11:21:15
 
4월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상승한 가운데 거래량은 작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 4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2655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45589만 원에서 4.1% 오른 수치다.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를 구할 때 1년 전보다 평균 2000만 원이 더 필요한 셈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772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4월의 13892건과 비교해 44.4% 감소한 수치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20개 자치구의 평균 전셋값이 올랐다.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강남구다. 472167만 원에서 올해 489553만 원으로 17386만 원 올랐다.
 
이어 서초구 17501만 원(75683만 원93184만 원광진구 14565만 원(54089만 원68654만 원송파구 176만 원(57995만 원68071만 원) 순으로 많이 올랐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작년 436175만 원에서 올해 432357만 원으로 3818만 원 떨어졌고 은평구도 2228만 원(41162만 원38934만 원) 하락했다.
 
양천구는 1449만 원(49541만원48092만원) 하락했고 종로구는 950만 원(58972만 원58022만 원)이 빠졌다. 도봉구도 837만 원(28477만 원27640만 원) 떨어졌다.
 
다방은 이 같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장기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연립·다세대 전세 기피 현상이 장기화 되고 있고 아파트 전세 매물이 꾸준히 줄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7월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 4년째를 맞아 45월 비수기 이후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이 장기화되고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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