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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등 4개사 45만7000대 리콜 조치
현대차 G80·EQ900·맥스크루즈·벨로스터·싼타페 HEV 등 결함 발견
기아 스포티지·폭스바겐 ID.4 82kWh·테슬라 모델 4종 리콜
양준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6-26 11:06:13
▲ 현대자동차 G80. 현대자동차 제공
 
국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되는 11개 차종 45만6977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26일 △현대자동차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등 4개사가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 G80과 EQ900 등 2개 차종 23만6518대는 엔진 시동용 모터 설계 오류로 내부에 수분이 유입되고 유입된 수분이 합선을 유발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돼 6월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맥스크루즈와 벨로스터 등 2개 차종 3만716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돼 합선을 유발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돼 6월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싼타페 HEV 1만8397대는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제어장치 작동 중단 시 차량이 즉시 정지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6월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스포티지 15만7188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유입된 이물질이 합선을 유발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돼 7월 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폭스바겐 ID.4 82kWh 4886대는 정보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라 중앙 및 대시보드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작동하지 않아 속도계와 후방카메라 화면 등이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6월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테슬라 모델3·모델Y·모델X·모델S 등 4개 차종 2819대는 운전석 좌석 안전띠 미착용 시 경고가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이 발견돼 6월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결함 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 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 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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