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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부산 지역 땡겨요 가맹점을 대상으로 45억 원의 소상공인 대출상품을 공급한다.
신한은행은 4일 신한은행의 공공배달플랫폼 땡겨요에 입점한 소상공인에게 45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7월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지역의 땡겨요 가맹점 소상공인에 200억 원, 8월29일 부산광역시에도 200억 원, 충청남도에서는 93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이어 네 번째로 지자체와 협력해 땡겨요의 사장님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는다.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은 지방자치단체가 일정 부분 이자를 부담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제공하여 소상공인이 저금리에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돕는 방식이다.
신한은행 창구는 물론 신한은행 상품공시실 홈페이지의 기업대출 부문에서 땡겨요 관련 상품약관을 확인할 수 있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만든 공공배달플랫폼이다. 점유율 및 취급 점포는 타 배달 플랫폼보다 적으나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배달 수수료가 현저히 적어 공공배달플랫폼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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