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시흥도시공사가 5일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을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정식 개관과 함께 시작되는 ‘1월 정규프로그램’은 성인·청소년·어린이를 위한 수준별 수영 강습과 아쿠아로빅·자유수영 등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접수 일정은 신규강습(추첨)은 매달 18일 오전 6시부터 20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21일 오전 중 추첨 후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잔여 강습에 대한 추가 접수는 선착순이다.
접수 방법은 공사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사람들은 센터에 방문해도 된다.
이용요금은 시흥시민 기준 성인 강습 월 4만4000원부터 6만6000원이며 다자녀가정, 고령자, 장애인 등 감면대상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강습 회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 자유 수영’ 이용권도 구매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건강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