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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메쉬코리아 투자…라스트 마일 성장 모색
최종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마지막 단계 의미…스마트 물류 시스템 고도화 집중
조성우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8-07-25 11:20:46
▲ 메쉬코리아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이하·현대차)가 라스트 마일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현대차는 25일 IT기술을 접목해 라스트 마일 물류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의 메쉬코리아와 중국의 임모터에 전략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마일이란 마지막 1마일 내외의 최종 구간을 뜻하는 것으로 물류와 유통업계에서는 ‘최종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마지막 단계’를 의미한다.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 등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라스트 마일 배송 서비스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현대차는 두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라스트 마일 시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 사업성 분석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미래 혁신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내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메쉬코리아에 225억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물류 브랜드 ‘부릉’은 상점과 고객 간의 거리, 위치, 배송 경로, 시간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배송기사를 배정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물류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향후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기술을 메쉬코리아의 물류 알고리즘 기술과 인프라 등에 접목시켜 무인 배달차량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현대차그룹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도 메쉬코리아와의 협업에 참여시킴으로써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물류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역량을 확보한 메쉬코리아와의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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