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국 곳곳에 주말 나들이 인파가 몰렸다. 국내선 공항은 비행기 탑승객들로 붐볐고, 시내 공원은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주말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거리두기 실효성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사진은 2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주차장에 빼곡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 모습. [사진=이종원 대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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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과 형제간 경영권 갈등을 겪고있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장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국 곳곳에 주말 나들이 인파가 몰렸다. 국내선 공항은 비행기 탑승객들로 붐볐고, 시내 공원은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주말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거리두기 실효성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사진은 2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주차장에 빼곡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 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