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월 사이버도박으로 검거된 10대 피의자가 267명으로, 지난해 연간 검거 인원 266명을 7개월 만에 넘어섰다. 10대 피의자는 2021년 116명에서 2024년 749명까지 급증한 뒤 지난해 266명으로 줄었지만 올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가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36명, 서울 3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경험한 온라인 도박은 카지노 게임으로 35.8%를 차지했다. 학교에서 예방교육이 시행되고 있지만, 단순 실시 여부를 넘어 교육 내용과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