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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단종 제품의 재출시 바람…입맛 사로잡기 경쟁 가속화

피자알볼로 ‘쉬반단반피자’부터 KFC ‘신갓쏘이치킨’ 등 재출시

재출시 이상의 의미 가져…소비자 의견 반영 마케팅 지속될 듯

허경진기자(kjheo@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5-07 1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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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업계가 인기메뉴를 재출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피자알볼로 ‘쉬반단반피자’, KFC ‘신갓쏘이치킨’, 탐앤탐스 ‘오늘 클렌즈’, 서브웨이 ‘민트초코쿠키’. [사진제공=각 사]
 
외식업계에 인기 메뉴 재출시 바람이 불고 있다.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피자알볼로는 ‘쉬반단반피자’를 재출시했다. 지난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선보인 한정 메뉴다.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와 ‘단호박피자’를 반반씩 구성했다. 매운맛과 단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인기 메뉴들의 조합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품절되기도 했다.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에 응답해 내달 30일까지 재판매한다. 9일까지 주문 시 사이드 신메뉴도 증정한다.
 
KFC는 ‘신갓쏘이치킨’을 다시 선보였다. 갓쏘이치킨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난해 4월 한국인 입맛에 맞춘 간장 양념으로 인기를 끌었다. 단종 후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자 기존의 짭쪼름하면서도 달달한 맛에 고추, 마늘 등으로 매콤함을 더했다. 프리미엄 순살 버전인 ‘신갓쏘이 블랙라벨치킨’으로도 즐길 수 있다. 신갓쏘이 블랙라벨치킨은 닭다리 순살로만 이뤄져 부드럽고 촉촉하다.
 
탐앤탐스는 온라인 채널에서 과일 음료 ‘오늘 클렌즈’ 4종을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2018년 출시 후 단종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 재출시 요구가 계속 돼 판매를 재개했다. 농가에서 수급한 과일과 채소만을 착즙했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담았다.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해 영양성분 파괴 없이 신선한 상태로 즐길 수 있다.
 
서브웨이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민트초코쿠키’로 ‘민초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민트초코쿠키는 상쾌하고 청량한 민트와 꾸덕하고 진한 초콜릿의 조화가 돋보인다. 민트와 초코칩 쿠키가 어우러져 달콤함이 극대화됐다. 이번에도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만 판매한다.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 수량을 지난해 대비 1.5배가량 늘렸다.
 
업계 관계자는 “단종 메뉴를 다시 선보이는 트렌드는 화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재출시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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