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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295>]-배우 윤정희

‘지헤중’ 안방복귀 윤정희, 한남동 부촌 최고가 APT 사랑

9월 말 한남더힐 전용 206.207㎡ 68억원에 매각

2주택→1주택…현재 나인원한남 공동명의 소유

기사입력 2021-11-13 00:07:00

▲ 스카이데일리 취재 결과, 배우 윤정희가 올해 9월말 한남더힐 아파트(사진)의 한 호실을 68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스카이데일리
 
7년 만에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복귀한 배우 윤정희의 최고급 아파트 사랑이 새삼 화제다. 그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였던 한남더힐에 이어 새롭게 최고가 아파트에 등극한 나인원한남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인원한남을 산 후 한남더힐을 매각하면서 1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까지 시현한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시세차익 32억원…2주택자라면 세금 내고 손에 쥔 돈은 ‘10억 안팎’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배우 윤정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한 ‘나인원한남’의 공급면적 334.17㎡(약 101평), 전용면적 273.94㎡(약 83평) 규모의 호실을 지난 3월 매입해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당시 거래가액은 74억원이다.
 
그는 이 호실의 소유권을 획득한 이후인 지난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한 한남더힐 아파트를 68억원에 매각했다. 해당 호실 규모는 공급면적 246.38㎡(74.52평), 전용면적 206.20㎡(62.37평) 등이다.
    
윤정희는 2017년 2월 36억원에 해당 호실을 사들인 바 있다. 이로써 그는 32억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그가 매각한 이후 같은 면적 호실이 지난달 28일 70억원에 거래됐다. 적당한 값에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 세무사는 양도소득세로 20억원 안팎을 냈을 것이라 설명했다. 사진은 윤정희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나인원한남. [스카이데일리DB]
 
다만 업계 관계자들은 그가 3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실현했음에도 수중에 쥔 현금은 절반 수준도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남더힐 인근의 한 부동산 대표는 “윤정희 씨가 1주택자로 해당 아파트에 실 거주 했다면 양도세가 다소 적었을 테지만 그가 만약 실 거주하지 않았고 또 다른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억 소리’나는 양도세를 냈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 세무사는 스카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2주택자라는 가정 하에 20억원 안팎으로 양도소득세를 내야할 것이다”면서 “(매도인은) 12억원 정도의 현금을 손에 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단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을 소유하고 있다면 종합부동산세(종부세)로 매년 1억원이 넘는 돈을 내야한다”면서 “한 채로 줄인 다면 종부세는 10분의 1로 줄어든다”고 말했다.
 
하늘이시여로 뜬 윤정희 결혼 후 활동 중단…최근 ‘지헤중’으로 복귀
 
1980년생인 배우 윤정희는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났다. 170cm의 키에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지고 있던 그는 200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로 선출된 바 있다. 현재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란 타이틀이 붙을 수 있는 이유다.
 
윤 씨가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은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주연을 맡으면서다. 그는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에서 단역으로 연기 인생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 윤정희(사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드라마서 열연을 펼쳐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그는 하늘이시여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맛있는 인생 △맏이 등에 출연해 팬들에게 ‘눈물의 여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윤정희가 울면 드라마가 대박난다’는 뜻으로 붙여진 별명이다.
 
팬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수상 경험 또한 적지 않다. 앞서 언급한 하늘이시여로 SBS 연기대상서 뉴 스타상을 탔고, 2006년엔 제 4회 한국패션월드어워드서 탤런트 부문 베스트드레서, 2007년 KBS 연기대상서 주간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09년 SBS 연기대상서 여자 프로듀서상 등을 탔다.
 
이처럼 승승장구하던 그는 2014년 드라마 ‘맏이’를 끝으로 브라운관서 자취를 감췄다.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것이다. 윤 씨는 2015년 6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2017년생 아들과 2019년생 딸을 슬하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름이 서서히 잊힐 때 쯤 돌연 윤정희의 복귀 소식이 들려왔다. 그는 이달 12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신유정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자 화제작으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이종주 기자 / sky_myebyeol , jjee@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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