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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골프산업 대박

안전한 야외스포츠 인식 수입 수출 쌍끌이 급증

기사입력 2021-11-26 04:55:37

 
▲올해 코오롱FnC 실적 회복에 큰 역할을 한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 [사진=코오롱FnC]
  
오랫동안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골프산업이 말 그대로 ‘대박’을 맞았다.
 
코로나19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마땅한 취미활동을 하기 힘들어지는 대신 골프가 안전한 야외 스포츠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관련 용품 수입 수출도 크게 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골프용품 수입액이 6억100만 달러로 동 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0월까지 기록한 이번 골프용품 수입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수입액을 넘어섰다. 지난해 골프용품 수입액은 5억4200만 달러로 그해 기준으로 이미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골프장경영협회 자료에 따르면 골프장 이용객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골프장 이용객은 2019년 4170만명에서 2020년 4670만으로 약 500만명 늘었다. 전년대비 12.1% 증가세다. 
 
이와 대조적으로 감염병에 따른 단체나 실내 활동 제약으로 탁구 축구 농구 배구 등 기타 구기용품 수입은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 보더라도 모든 골프용품이 코로나 이후 최대 수입액을 경신중이다. 이 가운데 골프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골프채는 지난해 전체 수입 중 63%를 차지했다. 골프채 부품 등은 올해 1~10월 수입액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훌쩍 뛰어넘어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골프용품 최대 수입국은 여전히 일본이지만 2018년부터 감소 추세다. 일본산 수입 비중을 살펴보면 2018년 55.4%에서 2019년 49.3%, 2020년 48.9%로 점차 떨어지고 있다. 올해는 10월까지 46.5%를 차지하고 있다. 
 
수출은 코로나로 인한 골프의 세계적인 인기로 수입 대비 규모는 크지 않지만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입 수출 모두 늘어나는 쌍끌이 호황이다. 
 
코로나 영향을 받은 지난해 이후부터 골프용품 수출이 급증(21년 1월~10월 전년 동기 대비 75.1%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골프시뮬레이터 등 기타용품 수출이 가파른 성장세(136.0%)를 보여 향후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재훈 기자 / , jhlee@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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