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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규제에 오피스텔도 위축…2주 거래량 전월 동기 比 61%↓

이달 14일까지 거래량 942건…실거래 총액은 69.3% 줄어

기사입력 2022-01-23 11:25:05

▲ 오피스텔 밀집지역 전경 [스카이데일리DB]
 
올해 1월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본격 시행한 가운데 오피스텔도 매매 거래량이 눈에 띄게 하락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개인 소득과 상환 능력 하에서의 대출 운영이 더욱 중요시된 만큼 지역 및 상품별 양극화에 따른 시장 변화가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오피스텔 실거래(매매) 건수는 전국 기준 942건으로 지난해 12월 동기간(1~14일 2443건) 대비 61.44%, 지난해 1월(1~14일 2163건)과 비교해서는 56.4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 총액 역시 크게 줄었다. 올해 1월 첫 2주간의 실거래 총액은 1482억 47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1~14일 2주, 4828억 3691만원) 대비 69.3%, 1월(1~14일 2주, 5061억 2588만원) 대비로는 70.71% 줄어든 수치다.
 
눈에 띄는 결과는 전용면적 84㎡를 초과한 중대형 면적의 실거래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1월(1~14일 2주)에는 중대형 면적의 실거래가 154건으로 높았지만, 12월(1~14일 2주)에는 34건, 올해 1월(1~14일 2주)에는 단 9건에 불과했다.
 
이와 함께 10억원 이상 고가 오피스텔 거래도 1월(1~14일 2주)에 단 1건으로 지난해 12월(1~14일 2주, 14건)과 1월(1~14일 2주, 26건) 대비 현저하게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1월부터 본격 시행된 DSR 40% 규제와 함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유동성 거품이 꺼지면서 개인별 소득과 대출상환 능력 아래의 추격 매수, 투자 진입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백정렬 리얼투데이 차장은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전망이 유지되면서 시중 자금이 투자, 소비로 연결되지 못하는 ‘돈맥경화’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선택이 어려워지는 위축 요인이 많지만, 연초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진행한 오피스텔 분양 현장이 DSR 규제를 비껴갔기 때문에 이들을 위주로 매수를 노려 보는 것이 현실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배태용 기자 / tybae@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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