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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기의 한반도 테라포밍

反대한민국 세력 척결해야 국가 혼란 막는다

지금 대한민국은 해방 직후 좌익세력 폭거의 데자뷔

좌익세력 척결 없이는 그 어떤 정책도 정상 추진 불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22-08-05 09:22:08

▲ 박진기 칼럼니스트·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흔히 고구려라고 부르는 나라의 명칭은 장수왕 이후 공식적으로 ‘구’가 빠진 만큼 ‘고려’로 불러야 한다. 고구려라고 부르는 이유는 단지 왕건이 다시 세운 고려와 편의상 구분하기 위한 목적에 불과하다.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 역시 중국이 부르던 이름일 뿐 일본 역사서를 살펴보면 그들은 스스로 ‘고려’라고 칭했다고 기록돼 있다. 1298년 출판된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 고려가 소개된 이래 ‘코리아(KOREA)’로 정착됐으며, 일본은 ‘지팡그’(황금의 나라)라고 기록돼 지금의 Japan(재팬)이 됐다.
 
중국이 China(차이나)인 것도 도자기 또는 지나(支那)에서 유래됐다. 1000여년의 긴 세월을 지난 지금의 대한민국이 ‘DaeHanMinKook’이 아니라 KOREA인 이유도 그러한 역사의 연속성일 것이다.
 
어찌 보면 고려는 고조선을 멸망시킨 한(漢)에 이어 당(唐)과 야합해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 신라를 복속시키고 진취적 기상을 다시 세우고자 건국된 국가라는 점에서, 그리고 500년간 중국의 속국이었던 조선과 35년간의 한일병합시대를 지나 1948년 8월15일 건국된 우리 자유 대한민국은 코리아라는 영문 국호에서 정체성을 찾아야 할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중국 사대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켜 한민족 역사상 마지막 황제국가였던 고려 왕조를 무너뜨렸던 ‘전주 이씨 왕조’ 조선과 그 뒤를 잇는 ‘전주 김씨 왕조’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38선 이북을 강점하고 있고 그들을 추종하는 反(반)대한민국 세력이 이 땅에 있기에 차이가 극명하게 대비된다.
 
대다수 국민이 모르고 있겠으나 중국 사대주의자들과 이성계가 세운 조선은 민족적 뿌리가 단군조선이 아니라 중국인 기자가 만든 ‘기자조선’을 계승한 것이다. 결국 긴 역사의 흐름으로 볼 때 지금 한반도는 중국 공산당을 사대하는 제2의 조선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대륙과 해양으로 진출하려 했던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던 고려의 후신 대한민국이 대립하고 있는 ‘역사의 데자뷔’인 것이다.
 
지금은 위기 상황, 反대한민국 세력의 준동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중공)의 대만 침공 위협 수위가 점증하는 가운데 중공은 또다시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MD) 편입 불가, 사드 추가 배치 불가, 한미일 군사동맹 불가’라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3불(不)’로 우리를 협박하고 있다.
 
한마디로 심각한 내정간섭이다. 아직도 우리를 조선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때를 같이해 그들의 꼭두각시인 북한 역시 강도 높게 대한민국을 협박하고 나섰다.
 
외적 요인인 이러한데도 운동권 세력에 장악된 민주당은 연일 정부를 공격하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으며, 치안을 담당해야 할 경찰조차 좌익세력에 잠식당해 자신들의 수장인 대통령에게 항명하기에 이르렀다.
 
전교조는 어린 학생들을 좌경화시키고 있고, 민노총은 끊임없이 산업경제 시스템 파괴를 자행하고 있다. 이들의 일사불란한 행동들은 마치 해방 직후 벌어진 좌익세력들의 폭거와도 같다.
 
지금 대한민국을 혼란시키는 ‘전교조, 민노총, 좌익 법조인과 정치인’이라는 反대한민국 세력 뒤에는 공산주의 북한이 있으며, 그 뒤에는 공산주의 종주국 중국이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들의 목적은 변함이 없다. 그것은 우리 자유 대한민국의 몰락이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할 집권여당과 정부
 
반(反)대한민국 세력의 조직적 준동으로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시점에서 겨우 0.7%p 차이로 정권이 교체됐음에도 어공(어쩌다 공무원)들과 여당 정치인들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행태는 한심하기 그지없다.
 
국민은 그저 ‘반대한민국세력, 반자유주의세력, 반자유시장세력’으로부터 국가를 지키기 위해 정권 교체에 동참했으며, 헌법에 따라 그 권한을 지금의 대통령과 여당에 위임했을 뿐이다. 어부지리로 얻은 권력을 갖게 된 정치인들은 결코 오만하거나 방종하지 말고 자숙하기 바란다. 지금은 체제 수호 전쟁이다.
 
설령 지금 여당 정치인들에게 역사적 인식은 물론 애국심조차 부족하더라도 지금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한다면 그들의 직업이자 정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2024년 총선에서 대패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불과 취임 2개월 만에 만들어진 지지율 20%대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있다. 결코 지지받지 못할 대상들을 위해 포퓰리즘을 남발하거나 철저하게 준비되지 않은 아이디어성 정책을 함부로 말하지 말고 현 정권을 세운 국민의 요구, 즉 국가반역자와 범죄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통해 反대한민국 세력 제압에 집중해야 한다.
 
검사 출신 대통령과 시쳇말로 검찰공화국으로 불리는 정부를 용인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검사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즉 ‘나쁜 사람들을 이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일’에 대한 기대감뿐이다. 법률가의 시각으로 어설프게 시장경제에 개입하거나 탁상공론적 산업경제정책도 필요 없다. 설익은 교육 정책도 필요 없다. 전교조만 해체하면 교육이 정상화되고, 불필요한 규제를 풀면서 민노총만 제거하면 산업경제는 잘 돌아가게 된다.
 
여의도라는 갈라파고스 섬에 살면서 개개인의 안위만을 걱정하는 여당 정치인은 다가오는 2024년 스스로 생존을 위해서라도 제발 정신 차리기를 바란다. 국민은 결코 그런 한심한 정치인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스카이데일리 / skyedaily__ , skydaily@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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