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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업기업 101만9397개… 전년보다 4.6% 줄어
도·소매·개인서비스업 창업 ↑
기술기반업종 창업 소폭 감소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11-30 18:38:49
▲ 최근 3년간 1~9월 창업 추이. [사진=중기부 제공]
 
 
올해 9월까지 전체 창업은 101939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만 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전체 창업은 전년동기 대비 4.6%(49601)가 감소했으나 2020년 이후 창업이 급증한 부동산업을 제외한 실질 창업은 1.9%(15482)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쇼핑 활성화에 힘입어 도·소매업 창업이 8.1% 증가했다. 개인서비스업도 코로나19에 대한 감염병 등급 하향(12)으로 격리의무 해제·확진자 대면진료 등 방역규제 완화 영향으로 0.5% 늘었다.
 
부동산업은 전전년도(2021~9) 창업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35.5% 감소에 이어 이번 분기도 27.3% 줄었다. 숙박·음식점업도 같은 기간 4.7%가 감소했다.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술창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영향으로 창작·예술·여가(22.3%) 교육서비스업(5.7%) 정보통신업(2.9%)에서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제조업(-12.2%() 전문·과학·기술업(-6.7%) 등에서 감소했다. 전체 창업은 2.4%(4328) 감소한 176279개가 됐다.
 
전 연령대에서 부동산업 창업이 25% 이상 감소하면서 30(0.5%)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줄었다. 부동산업 제외 시 30세 미만(3.45) 50(0.1%) 연령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증가했다. 기술창업은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법인창업은 전년동기 대비 4.9%(4588), 개인창업은 4.6%(45013) 각각 감소했다.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법인창업은 전년동기 대비 4.6%(3701) 감소했지만 개인창업은 2.6%(19183) 증가했다.
 
법인창업은 예술·스포츠·여가(12.2%) 교육서비스업(11.2%) 숙박·음식점업(9.5%)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다. ··어업 및 광업(-16.8%) 제조업(-9.7%) ·소매업(-8.2%) 등에서는 감소했다.
 
성별로는 여성창업이 전년동기 대비 6.0%(29847) 감소한 468848, 남성창업은 3.5%(2138) 감소한 549531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충남(6.9%)·강원(4.9%)·충북(0.7%)·경북(0.3%) 지역에서 증가하고 부산(8.5%)·서울(8.1%)·경기(6.2%)·인천(6.1%) 지역에서 감소했다.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세종(11.7%)·인천(8.4%)·울산(5.5%) 등의 지역에서 증가했으나 서울(1.8%) ·제주(1.8%) 지역에서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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