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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LG와 6년 총액 124억 원 FA계약
유격수 최초 100억 원 넘겨
임한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1-19 18:20:26
▲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뉴시스]
 
야구 국가대표 유격수 오지환(33)이 프로야구 소속팀 LG트윈스와 다년계약에 합의했다. 유격수 최초 100억 원이 넘는 초대형 계약이다.
 
19일 LG구단은 “오지환과 구단 최초로 다년계약에 합의했다”며 “계약 내용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계약 기간 6년, 총액 124억 원(보장액 100억 원·옵션 24억 원)”이라고 공개했다.
 
오 선수는 경기고를 졸업하고 2009년 엘지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KBO리그 14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65, 146홈런, 1466안타, 745타점, 240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14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9, 25홈런, 133안타, 87타점, 20도루를 기록하며 데뷔 첫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2019시즌 뒤 4년 총액 40억 원(계약금 16억 원·연봉 6억 원)에 첫 FA계약을 했었고 올 시즌이 계약 마지막 해였다. 그는 생애 두 번째 FA계약에서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100억 클럽에 입성했다.
 
구단과 계약을 마친 뒤 오 선수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선수로서 한 팀에서만 뛴다는 건 큰 영광인데, 그럴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돼 기쁘다”며 “구단과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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