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말 오후에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을 하다가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를 덮쳐 초등학생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가 입건됐다. A씨는 당일 오후 2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좌회전 금지구역에서 좌회전하던 중 연석을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어린이 4명을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9살 B양이 숨졌고 함께 걷던 초등학생 3명도 다쳤다.
msyh**** 이렇게 또 한 가정이 무너졌네요. 제발 음주운전 강하게 처벌해주세요,
ngm1**** 어렵게 낳은 아이를 보호도 못 하는 나라.
wlsf**** 광장에 세워라.
北, 사흘째 군 통신 무응답… “무언가 하나 터질 것 같다”
북한이 사흘째 군 통신선의 정기 통화를 받지 않고 있다. 북한의 무응답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와중에 우리 군은 기술적 이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분석 중이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군 통신선 업무개시 통화를 받지 않았다. 7일과 8일 오전·오후 전화를 받지 않은 데 이어 사흘째다. 군은 오전 9시와 오후 4시에 군 통신선을 통해 북한과 통화를 진행해왔다. 북한이 군 통신선에 응답하지 않는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우리 군은 기술적 이상을 비롯해 의도적 거부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있다.
narr**** 아쉬운 게 없는데 뭐 하러 연락하나.
ygk5**** 국지도발 징후 같은데.
hheu**** 전쟁 나려고 이러나. 무언가 하나 터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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