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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군 부대 병사들이 여성 상관을 장기간 성희롱하고 모욕한 정황이 포착됐다. 해당 부대는 이 내용을 알고서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해자들은 이미 전역해 민간인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공군에 따르면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 전투비행단에서 병사들이 인수인계 대장에 여군 간부들의 이름·사진을 게시하고 성희롱한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부대 간부들은 올해 3월 신고를 접수했지만 오히려 신고자에게 문제의 파일을 삭제하도록 회유하며 지휘관에게는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전역한 병사들을 민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frog**** 군대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모이지만 꼭 저런 짓 하는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이 있지.
iter**** 전원 구속하고 군 기강 바로잡아라.
ssdl**** 어떤 형태로든 내뱉었으면 책임도 져야지.
10여 년 전 집단 성폭행범이 초등학교 교사·소방관 됐나… “다른 것도 아니고 공무원은 걸러야지”
10여 년 전 지적장애가 있는 여중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가해자들이 초등학교 교사·소방관 등으로 근무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적장애 미성년자 집단 강간범이 초등학교 교사·소방관이 되는 미친 일이 벌어졌습니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을 올린 A씨는 “가해자 16명은 사실상 무죄라고 볼 수 있는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며 “어린 학생들에게 갱생의 기회를 줘야한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적어도 미성년자 장애인을 집단 강간한 이들이 초등학교 교사·소방관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eem**** 다른 일도 아니고 공공기관이나 공무원 채용은 저런 거 걸러야지.
suop**** 집단 성폭행에 소년보호처분 내린 것부터 잘못됐다.
ljs1**** 어릴 때부터 신상 공개해서 신분 세탁 못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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