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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잼버리, 순천에서 K-정원·문화체험으로 힐링
“순천만국가정원 환상적!”… 태국·네덜란드 등 나라별 특색 잘 담아내
하방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8-14 09:53:37
▲대만 잼버리 대원들이 순천을 찾아 한국의 정원문화와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순천시
 
대만 잼버리 대원들이 순천을 찾아 한국의 정원문화와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11일 서울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영식을 마친 46명의 대만 잼버리 대원과 관계자는 성황리에 진행 중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비롯해 낙안읍성·드라마촬영장 등 순천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12일 순천에 도착한 대만 잼버리 대원들은 에코촌에서 머무른 뒤 13일 본격 일정에 나섰다. 대만 잼버리가 찾은 첫 방문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였다..
 
대만 잼버리 대원들은 개울길광장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에서 물장구치며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호수정원·각국의 세계정원과 가든스테이 쉴랑게 등 국가정원 곳곳을 자유롭게 즐겼다.
 
그리고 스카이큐브를 탑승해 순천만습지까지 탐방했다. 순천만은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에 포함된 곳으로 이번 박람회 권역 중 하나다. 대원들은 여름철 푸른 갈대군락과 함께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관찰하며 순천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14세의 슈젠젠 잼버리 대원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세계 각국의 정원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태국·네덜란드 정원 등 각 나라별 특색을 잘 담아낸 정원이 참 신선했다. 여기서 좋은 시간 보내 즐거웠다”며 박람회장을 다녀간 소감을 전했다.
 
대원들은 이후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인 낙안읍성과 한국의 1960~80년대를 재현해 놓은 드라마 촬영장으로 향해 순천이 지닌 생태자원뿐만 아니라 한국의 멋이 가득한 관광지 탐방에 나선다.
 
4월부터 개최 중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570만 관람객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치러내고 있다.
 
한편 대만 잼버리 대원들은 14일 서울로 이동해 여러 체험활동을 즐긴 뒤 15일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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