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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디어 이용 시간, 학습 시간 앞섰다
평일 일평균 1시간 32분 사용… 주말에는 2시간 8분 사용
유튜브 등 동영상 스트리밍 채널 시청 1위… 2위는 OTT 감상
양준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0-25 10:09:56
▲ 어린이들이 하루에 미디어를 이용하는 시간이 1시간 42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어린이들이 하루에 미디어를 이용하는 시간이 1시간 42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에 학습 시간은 1시간 25분에 그쳐 아이들이 학습보다는 미디어 이용에 시간을 더 많이 쏟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미취학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 시간은 일평균 1시간 42분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가정 내 학습 시간은 1시간 25분으로 집계됐다.
 
미디어 이용 시간 집계에는 인터넷 강의 같은 학습 목적의 미디어 이용은 제외됐다. 학습 시간의 경우 집 외의 학교나 학원에서 학습 시간은 포함하지 않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평일 일평균 미디어 이용 시간은 1시간 32분이었고 주말에는 2시간 8분으로 늘었다.
 
맞벌이 가정 자녀의 미디어 이용 시간은 평일에는 1시간 35분이었고 주말은 2시간 10분이었다. 반면에 외벌이 가정 자녀는 평일에는 미디어를 1시간 28분 이용했고 주말은 2시간 4분으로 상대적으로 짧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자녀가 미디어 이용 시 주로 하는 활동(복수 응답 가능)의 경우 ‘유튜브 등 동영상 스트리밍 채널 시청’이 80.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 영상 시청이 43.7%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온라인 게임이 34.1%였고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이 30.1%로 4위였다. 5위인 ‘웹툰·웹소설 열람’의 응답률은 12.7%로 상위 4개 항목에 비해 응답률이 떨어졌다.
 
미디어 이용을 줄이기 위해 시도한 방법은 △이용 시간을 정해 자녀가 스스로 지키도록 독려한다 △시간대 설정·데이터 제한 등으로 부모가 관리한다 △독서·체험학습 등 대체할 만한 다른 활동을 한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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