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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마트 전기소재 부품 기술 자립화 한다
한국전기연구원 ‘e-나노소재 화학·습식공정 플랫폼’ 구축 준공식 개최
안전한 화학·습식공정 연구실 환경 구축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원향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2-08 22:58:37
▲ 경상남도 창원 소재 한국전기연구원 본원에서 화학습식공정 플랫폼 준공식이 열렸다. 경상남도
 
 
경상남도가 8일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국전기연구원 본원에서 스마트 전기소재 부품의 기술자립화를 위한 ‘e(전기성)-나노소재 화학학습식공정 플랫폼’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을 비롯해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등 도내 유관기관장 및 기업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나노소재 화학·습식공정 플랫폼은 정부 출연금과 한국전기연구원 자체 재원을 합쳐 총 1975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426일 착공하여 한국전기연구원 본원 3연구동 앞에 연면적 6243지하 1지상 9층 규모로 준공됐다.
 
이 사업은 한국전기연구원이 첨단 E-모빌리티와 미래형 스마트 전자기기 시대를 앞당길 스마트 전기소재 부품의 기술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해당 플랫폼(센터)에는 기존 연구동에 있던 장비 20여 종을 이전 배치하였으며화학·습식공정에 적합한 화학실험실항온항습실정밀계측실배터리층방전실험실전도성 소재 실험실 등 다양한 연구실험실이 구축되어 습식공정 특성상 유해 위험물질을 사용하는 연구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국내 유일의 전기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은 12대 국가전략기술관련 연구개발(R&D) 수행을 위한 스마트 전기소재 분야의 초격차 기술개발과 강소기업을 육성한다이에 선도형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업 맞춤형 시제품의 실증·양산·평가 테스트베드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위한 실용화형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류 국장은 나노기술은 반도체배터리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과 소부장탄소중립 등 미래산업 변화의 근간이 된다며 “e-나노소재 화학·습식공정 플랫폼 구축으로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에 있는 나노금형 상용화지원센터 및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나노관련 연구 기반시설들이 경남에 구축되어 도내 나노기업을 육성하고 나노융합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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