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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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새해 첫 분양 완판을 기록했다.
21일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분양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이 정당계약 진행 후 8일 만인 18일에 완판을 이뤘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의 올해 첫 완판 단지인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작년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0.19대 1로 전용면적 59㎡A타입에서 나왔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안산 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의도를 30분 안에 갈 수 있게 된다. 또 영동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GTX-C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산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선호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상품성까지 뛰어나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며 “향후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이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작년 11월 정당계약 진행 후 5일 만에 완판을 이뤘다. 1순위 청약에서는 총 1만 97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작년 인천 지역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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