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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월미바다열차 적자는 대안 부족’ 심각성 알아야
연 60억 적자 예산만 축내는 비정상 운행
안전만 생각하다 실제 경영의 개선 놓쳤다
분야별 전문가 의견 수렴은 현장이 ‘답’이다
김양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3-03 10:09:15
▲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교통공사가 월미바다열차를 운영함에 있어 시민 혈세를 매년 60억 원씩 적자를 내 탁상행정만 일삼다가 나온 결말은 엉망 경영에서 비롯된 냉혹한 평가로 4차 자문단회의로 부산을 떨고 있지만 비판은 시 교통국 관리에 대한 책임을 묻는 인사를 단행하라고 원성이 거세다. 
 
월미바다열차 운행에 있어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뉜다. 성수기는 그나마 월미도 방문객들로 인해 열차에 승객이 채워진다. 비수기는 빈 열차로 레일을 달리고 있다. 그 광경을 본 시민 등은 혈세가 세고 있어도 개선은 없다고 보는 눈은 곱지 않다.
 
시민의 혈세로 인천교통공사가 월미바다열차룰 운영하면서 탕진한다는 소리다. ‘비난’ 화두는 인천시부터 조치가 되는 책임감을 가지라는 시민들의 전언이다. 그간 공사가 열차 운행에 소극적으로 대처했다가 불러온 적자 참사로 승객을 채우는 일에 게을리했다는 지적이다. 
 
인천시는 그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관람객 수요 창출을 위한 킬러 맞춤형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미사여구에 지나지 않는데 실적이 말해주고 있다. 여러 이벤트가 나와도 별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
 
나비효과란 작은 일이 커진 뜻으로 월미바다열차에 승객이 많이 탑승하면 심리적 효과는 승객 유입으로 적자 폭의 비난 희비가 가릴 수가 있다는 내용이다. 비수기 적자가 나더라도 열차에 공실이 없다면 칭찬으로 바뀔 수 있다. 열차는 승객도 없이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빈 열차를 본 A 시민은 “반복되는 열차 운행과 관련해 현재까지 수천억 원이 투입된 만성적자 월미바다열차로 인식됐다”라며 “책임감 결여로 열차는 애물단지가 됐다는 비판적 쓴소리는 당연하다. 빈 열차를 운행하지 말고 사회적 공헌도를 높여 달라”고 밝혔다. 
 
열차의 반복 운행에 있어 소외된 이웃이나 학생 등을 채워 달리는 것은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는 일로서 정당화된 경영은 기관의 의지에 따라 비판과 칭찬으로 달라지는데 적자 긍정과 부정을 공헌도로 채우는 것이 현재 나올 수 있는 효과적 대안임을 설명하고 있다.
 
각 기관과 기업체들과의 소통 협력체계 등 다양한 개선책은 지속적 콘텐츠 개발이 나오지 않고 없다면 이벤트를 만들어도 적자 운행에 또 적자를 불러오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완전한 대안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 중론임을 알아야 한다는 일침은 설득력이 크다. 
 
▲ 월미바다열차에서 본 바깥 전경. 인천시
 
월미바다열차 감독은 인천시로 해당국부터 미사여구만 잔뜩 나열된 자료나 늘어놓지 말라고 뼈를 때리는 지적을 깊이 새기라고 한다. 안전은 최우선인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경영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문제로서 사기업 의견은 자구책이 없다면 문을 벌써 닫았다고 한다. 
 
공기관은 혈세를 사용하기 때문에 철밥통 공직자들은 무사안일주의로 경영을 하다가 만성적자의 제자리걸음을 통감해야 한다. 유정복 호에서는 대안이 무엇인지 시민은 묻는다. 공직자들의 무능을 방관하고 있다는 것, 유정복 시장의 인사에 많은 의문을 제기한 것도 사실이다.
 
시민들은 매년 60억 원 적자는 소외계층의 삶을 개선하는 데 1인당 1000만 원씩만 지원해도 600명의 삶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간 월미바다열차에 수천억 원을 투입했는데 적자로 운행되어도 구성원 월급은 꼬박 받아가는 구조로 그들만 먹여 살린 꼴이 됐다고 한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자문위원회를 통해 월미바다열차 전반에 걸친 경영진단 결과, 시설 감가상각, 열차 수송능력 등 활성화를 위한 구조적인 한계도 있다”라면서도 “최대한 효율적인 월미바다열차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월미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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