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富동산 > 부동산 일반
미아사거리역 인근 주상복합으로 정비
4차 도시재정비위, 지구단위계획 수정 가결
김학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2 10:26:59
▲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미아동 70번지 일대)’ 위치도. 서울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주변의 중소규모 노후 건축물들이 고층 복합건축물로 정비된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들어간 미아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수정 가결했다고 발표했다.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내 강북 2구역 등은 정비구역에서 해제돼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됐고 일부 도로 설치 계획이 축소·폐지됐다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 높이는 두 배로 높아졌고 도봉로 근처에 녹지를 확충한 뒤 미아사거리역 4·5번 출입구를 이전하도록 했다.
 
미아동 70번지 일대 강북 2구역은 개발 여건이 좋지 않아 신축건물을 찾기 어려운 지역이다. 20058개 도시환경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일부 주민의 반대로 절반 이상이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정비구역 해제 후 획일적인 획지계획에 묶여 개발이 어렵던 필지를 자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공동개발 규제를 최소화했고 보차(步車)혼용통로와 건축한계선을 다양하게 설정해 이면부 도로 폭을 확보했다.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강북 7구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바꿨다. 1966년 준공된 2층 규모의 숭인시장은 주거와 근린 생활 시설이 함께하는 고층 복합건축물로 재탄생한다.
 
또 도봉로 가로활성화를 위해 휴게녹지공간 확보, 미아사거리역 4번 출입구를 인접부지로 이전, 상업지역(60120m) 및 준주거지역(4080m) 높이 완화를 통해 간선가로변 개방감을 확보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미아사거리역 일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정비 여건이 개선돼 상업과 주거가 균형 잡힌 생활권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