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시정·구정
대전시 여름철 집중호우 지하차도 안전시설 점검 완료
46개 지하차도 배수펌프·진입차단시설 등 집중 정비
이진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6-14 09:11:39
▲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작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
 
대전광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지하차도 안전시설 전수 점검을 마무리했다.
 
대전시 내 지하차도는 총 46개소로 그중 39개소가 배수펌프를 이용한 강제 배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침수 위험이 큰 5개소에 진입차단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집중호우 시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와 침수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진입차단시설에 대해 집중적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배수 불량에 의한 일시적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하천 범람과 같은 불가항력적 침수 상황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침수대응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4월 국토교통부 예규 개정에 따라 대전시 내 지하차도 중 진입차단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곳은 33개소로 시는 2022년부터 침수위험도와 예상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하여 39개소를 선정하여 선제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특별교부세 등 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급성이 높은 10개소를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39개소에 대한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관련 지침 개정으로 그동안 우리 시에서 선제적으로 진행해 왔던 진입차단시설 설치 사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