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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이달 13일 충남 금산군 금산군청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와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10월3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금산군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금산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타이어는 1997년부터 매년 지역의 대표 축제인 금산인삼세계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 대표 축제인 2024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금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 성장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9월5일부터 7일까지 충남 금산군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대표 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서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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