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11 08:02
뉴스 > TV·방송
SBS ‘펜트하우스’, 31.1%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시즌1 종료
‘펜트하우스’, 선정성 비판 감수한 스케일 큰 ‘막장’으로 시청률 압도…2월부터 시즌2 방영
정동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1-01-06 16:26:07
▲ 5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1을 마친 SBS 월화극 '펜트하우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이지아(심수련역), 김소연(천서진역), 엄기준(주단태역), 유진(오윤희역) [사진=SBS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가 순간 최고 시청률 31.1%를 돌파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8.8%(2부), 수도권 시청률 30.5%(2부), 순간 최고 시청률 31.1%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상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5년 만에 30%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10월26일 첫 방송부터 최종회까지 ‘21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 역시 11.9%(2부)로 역대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펜트하우스’는 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심수련(이지아)과 오윤희(유진)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이 펜트하우스를 차지하는 ‘악의 승리’로 충격적인 끝을 맺었다.
 
광고
이에 따라 시즌1의 캐릭터들이 시즌2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그려질지 주목된다.
 
심수련 역의 이지아가 시즌2에 등장할 지 유진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천서진과 주단태가 다시 위기를 맞게 될 지 등 화제의 펜트하우스 주역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펜트 키즈들의 성장과 활약도 예고하고 있다.
 
또 시즌2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이다. 월화극이었던 시즌1과 다르게 금토극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현재 SBS금토극은 ‘날아라 개천용’이 방송되고 있다. 그 후속으로 편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BS 관계자는 “편성을 준비 중이다. 아직 확정 전으로 2월 중 금토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며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시즌2에 이어 시즌3도 제작된다. 시즌2와 시즌3는 각 12부작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전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을 죽인 진짜 범인은 오윤희가 아닌 주단태로 밝혀졌다. 주단태는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를 범인으로 만들어버린 살인 사건의 내막이 담겼다.
 
자백을 했던 오윤희가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진실을 털어놓는 반전도 펼쳐졌다. 선고 공판을 앞두고 심수련의 후배로부터 심수련이 마지막으로 남긴 탄원서를 본 후 오열한 오윤희는 결국 재판에서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소리쳤다.
 
이후 호송차로 이동되던 오윤희를 ‘로건리’(박은석)가 빼돌렸고, 두 사람은 대립했다. 로건리는 자신의 동생 ‘민설아’(조수민)에 이어 심수련까지 오윤희가 죽였다며 날을 세웠다. 이에 오윤희는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며 스스로 목에 날카로운 흉기를 찌르고 바닥에 쓰러졌다.
 
이와 함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온 펜트하우스를 둘러보며 만족하는 듯한 천서진의 모습이 교차됐다. 매 회 반전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던 ‘펜트하우스’는 시즌1이 끝났지만 오히려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더 많은 것을 탐하며 딸에게 어긋난 모성애를 보인 천서진과 악의 끝판왕을 보여준 주단태의 승리에 찬 모습 그리고 딸의 인생을 짓밟은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펼친 심수련과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 욕망을 분출하다가 괴물이 돼버린 오윤희의 비참한 최후는 또 다른 반전을 기대하게 하며 곧 방송 될 시즌2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시즌1에서 남겨놓은 시즌2에 대한 다수의 여운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나비 문신을 한 여인의 정체, 청아예술제,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한 천서진의 영상, 헤라팰리스 아이들의 흑화, 오윤희의 누명 등 남겨진 의문들이 시즌2에서 어떤 전개를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즌2에서는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펜트하우스’ 시즌1은 막을 내리지만 역대급 스토리의 시즌2가 곧 찾아온다””면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3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45,572 ▶
어제 155,480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