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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205>]- 배우 문채원

청순 대명사 문채원 장기투자 청담 APT 매입 ‘성공적’

청담동서도 명당 위치 진흥아파트 매입…3년 새 시세 8억원 상승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8-17 0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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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채원은 지난 2016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진흥아파트’의 한 호실을 현찰로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격은 20억8000만원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청담진흥아파트 ⓒ스카이데일리
 
청순한 외모와 단아한 이미지로 두터운 남성 팬층을 가진 여배우 문채원(32·여)의 부동산 재력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취재결과, 그는 우리나라 대표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매입 후 3년 새 8억 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시현 중인 것으로 드러나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진흥아파트 매입…3년 만에 8억 올라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배우 문채원은 지난 2016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진흥아파트’의 한 호실의 개인 명의로 현찰 매입했다. 매입 가격은 20억 8000만원이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180.67㎡(55평) 전용면적 170.01㎡(51평) 등이다. 구조는 침실 4개, 화장실 2개, 식당, 거실, 발코니 등으로 구성 돼 있다.
 
문채원이 매입한 가격은 당시 같은 면적 호실의 평균 거래 가격에 비해 다소 비싼 축에 속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문채원이 매입한 호실과 같은 평형대, 비슷한 층수(11층)의 거래가는 17억 8000만원(2015년 5월)에 거래됐다. 문채원은 1년 사이 무려 3억 원 높은 가격에 매입한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문채원이 진흥아파트를 매입했을 당시의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다소 올랐음에도 아파트를 매입한 이유에 대해 당시 강남 집값이 상승국면에 있다는 점을 고려한 장기적인 투자로 보고 있다. 
 
▲ 문채원(사진)은 청담진흥아파트를 매입 후 3년 만에 약 8억 원의 시세차익을 실현중이다. 현재 해당호실의 호가는 28억~29억원 수준이다. [사진= 뉴시스]
 
고급빌라·아파트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관규 더공인중개사 팀장은 “진흥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지만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 돼 있고, 장기적으로는 재건축 가능성까지 있는 단지이다”며 “특히 문채원이 매입할 당시는 강남아파트 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했던 만큼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한 투자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문채원의 투자는 성공했다. 청담진흥아파트는 2017년 이후 서울의 집값이 급등하면서 시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 청담동 소재 J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6년과 비교하면 서울의 집값이 크게 올라 현재 진흥아파트 170.01㎡평형대의 호가는 28억~29억 사이다”고 설명했다. 문채원은 2016년 매입 후 약 8억원 이상의 차익을 시현한 셈이다.
 
해당 호수 아파트 경비원에 따르면 문채원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다가 최근 이사를 간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문채원이 진흥아파트에 거주할 당시에는 청담동 인근 바에서 와인 등을 마시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을 인근 주민의 목격담을 통해 확인됐다. 청담동 W바 관계자에 따르면 “문채원씨가 가끔 지인들과 이곳에 와 여가시간을 보내곤 했다”고 전했다.
 
청담진흥아파트는 1984년 진흥기업이 시공한 아파트로 4개동, 375세대의 규모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0번출구 코 앞에 있는 초역세권이 단지이며, 청담근린공원 바로 옆에 있어 청담동 내에서도 지리적으로 명당이라 정평이 나 있다.
 
진흥아파트는 지난 2014년을 기준으로 재건축 연한이 도래했지만 아직 특별한 움직임이 없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이들과 실거주자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청담동 J부동산 관계자는 “청담진흥아파트는 주차공간이 좋고 아파트 관리도 잘 돼 있어서 재건축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없는 게 사실이다”면서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똘똘한 한 채를 원하는 장기 투자자들이나 실거주자가 많이 찾곤 한다”고 전했다.
 
절절한 감성연기로 남심 홀린 문채원…정준영 사태 이후 조용 
 
▲ 2007년 데뷔한 이후, 굵직한 작품에서 절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왔던 문채원(사진) 올해 정준영 몰카 사건 당시 정준영의 SNS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명을 통해 논란 진화에 나선 이후 별다른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는 않다. [사진= 뉴시스]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이했다. 데뷔 초 문채원은 SBS사극 ‘바람의 화원’, ‘찬란한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이후에는 소속와의 계약이 만료 돼 1년 간이 공백기간을 가지는 등 다소 추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2011년 ‘공주의 남자’에 출연해 특유의 절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다음 해인 2012년에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해 1인 2역과 같은 양면적인 캐릭터를 특유의 감정연기로 소화해 호평 받았다. 드라마 착한남자를 쓴 이경희 작가는 문채원이 극중 배역 ‘서은기’를 표현해내는 연기력에 반해 시놉시스를 수정하기 까지 했다고 한다.
 
이후 문채원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했다. 그동안 아련한 멜로 주인공 역할을 주로 해왔던 그는 착한남자 이후 다양한 연기를 소화했다. 2013년 굿닥터에 출연해 자연스럽고 친근한 여의사 역할을 맡아 열연한 게 대표적이다.
 
2016년에는 이진욱, 김강우와 함께 굿바이 미스터블랙에 출연해 ‘걸 크리쉬’(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로 멋진 여성)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2017년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명당’, ‘계룡선녀전’으로 대중들 앞에 섰다.
 
하지만 올해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 유포 파문으로 국민적인 공분이 일고 있을 때 문채원이 정준영의 개인 SNS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문채원은 SNS계정이 해킹된 것이라 해명했지만 문채원이 정준영과의 친분이 두터운 것은 당초 연예계에서도 잘 알려졌던 사실이었던 만큼 대중들로부터 의구심어린 시선을 받았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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