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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제약사 동화약품 박기환 ‘검은머리 외국인’ 국적 화제

최장수 제약사 이미지와 ‘미스 매치’ 평가

서대문구 소재 11억대 빌라 개인명의 소유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3-03 15: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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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환 사장이 소유하고 있는 호실이 자리한 연희동드림카운티 모습 [스카이데일리DB]
 
최근 활명수, 후시딘 등으로 유명한 동화약품의 실질적인 경영을 도맡고 있는 박기환 사장에 새삼 여론의 안팎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CEO의 무덤’으로 불리던 동화약품에서 당당히 2년째 대표이사 자리를 지키면서 박 사장의 능력이 새삼 재평가되고 있어서다. 경력이나 경영성과, 개인의 신상과 재력 등 모든 부분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과거 동화약품은 잦은 대표이사 교체로 ‘CEO의 무덤’으로 불렸다. 2012년 박제화 대표이사가 1년 반 만에 물러난 이후 이숭래·오희수·손지훈·이설·유광렬 등 화려한 이력의 CEO가 대표이사직을 맡았지만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임한 탓이다.
 
박 사장은 동화약품에 씌워진 오명을 벗게 한 장본인이다. 그는 2019년 3월 윤도준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면서 그 자리를 대신 차지했다. 당시 업계 안팎에선 오랜 시간 글로벌 제약기업의 경영을 도맡아 온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해석이 주를 이뤘다.
 
박 사장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국적제약사 일라이릴리 근무를 시작으로 제약업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BMS제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원을 거쳐 한국유씨비제약과 베링거인겔하임코리아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랜 기간 외국생활을 하고 외국계 기업에 몸담은 박 사장은 미국 국적을 취득해 현재는 완벽한 미국인 신분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그가 경영을 도맡고 있는 동화약품이 오랜 전통을 지닌 국내 최장수 제약사라는 점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이다.
 
‘검은머리 외국인’ 박 사장은 국내에 개인 명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인벤티브헬스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기 직전인 2014년 1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연희동드림카운티’의 전용면적 273.72㎡(약 83평) 규모의 호실을 매입했다.
 
당시 거래가액은 10억8000만원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해당 호실의 매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물로 나온다면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11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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