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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월드 입주민들, “주민들 생존권 보장하라”

트럼프월드 부지 앞 입주민 안전 위협하는 오피스텔 건축 반대

박미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1-10-11 16:45:18

▲ 여의도 대우트럼프월드2차 입주민들이 바로 앞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부지(표시)에 29층 오피스텔 건축 허가를 반대하며 시위와 청원에 나섰다. 이들은 290세대의 공동주택 코 앞에 지하7층 지상 29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공사 지하 굴착 공사로 인하여 단지 안전문제와 주거 생존권(일조권, 공기순환, 사생활침해 등)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박미나 기자 mina092@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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