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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야하는데…주요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내년으로

시공사·조합 마찰로 일정 연기되기도

기사입력 2021-11-25 13:00:15

▲ 서울 전경 [스카이데일리DB]
 
전국 주요 정비사업장의 시공사 선정 일정이 내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수차례 시공사 입찰이 유찰되면서 선정 일정이 연기되고 있거나, 일부 사업장에서는 기존 시공사 해지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해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현대연립 재건축사업은 이달 26일 시공사 현설(현장설명회)을 열고 내년 1월 11일 입찰을 마감할 전망이다.
 
현대연립 재건축 조합은 앞서 두 차례 진행한 시공사 입찰이 유찰되면서 시공사 선정 일정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56-15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5층 아파트 4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시공사 입찰 과정 중 조합과 시공사 간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연기된 곳도 있다.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이 그렇다. 이 곳 시공사 선정은 기존 시공사의 ‘입찰 정지 가처분신청’ 등으로 당초 이달 예정됐던 입찰 마감이 내달 31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시공사 선정도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현설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계룡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1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사 49층, 아파트 9개동, 2900가구 및 판매시설 2층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약 7300억원 규모다.
 
공사비 1조원 규모의 신림1구역 재개발은 시공사 입찰에 대형 건설사의 컨소시엄이 참여하면서 변수가 발생했다. 신림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8월 현설을 시작으로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고 있으나, 일부 조합원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GS건설 사업단(GS건설·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을 반대하면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총 434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밖에 서울 노량진3구역 재개발,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 시흥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등 12월 입찰이 마감될 예정으로 시공사 선정 총회가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한편 주요 정비사업장 중 하나인 불광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은 내년에 결정된다. 시공사 입찰이 내년 1월 6일 마감될 예정이다. 현설에는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DL이앤씨, 한화건설, DL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다. 불광5구역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238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24층 공동주택 32개동 총 2387가구(임대 37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예상 공사비는 6391억원이다.

 [문용균 기자 / sky_ykmoon , ykmoon@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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