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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맞춤형 상담 조사 실시
식약처, 식품원료개발자 기술 상담 지원
식품원료 신속 제품화 국내산업 발전 기여
이민경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8-04 14:49:23
▲ 정부가 식품원료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내달 19일부터 ‘새로운 식품원료 맞춤형 기술 상담’을 시행할 예정이며 4일부터 26일까지 기술상담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4일 새로운 원료가 식품원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식품원료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내달 19일부터 ‘새로운 식품원료 맞춤형 기술 상담’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4일부터 26일까지 기술상담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란 국내에서 식품으로 섭취경험이 없는 원료에 대해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게 되면 식품공전 등재 전까지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기술 상담은 최근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신소재 식품 개발 등으로 식품원료가 다양해짐에 따라 식품 원료 개발자 또는 기업의 식품 원료 인정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우수한 원료가 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제도 소개 △독성시험 자료 등 제출 자료의 범위와 세부 작성 요령 안내 등이다. 기술상담을 희망하는 업체 또는 개인은 26일까지 평가원 신소재 식품과로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또는 한국식품산업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수요 조사 결과 기술 상담 지원 대상업체의 개발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금순 식약처 신소재식품과장은 “이번 기술 상담이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과 관련한 정보 부족으로 시행 착오를 겪는 식품 원료 개발자 등에게 도움을 주고 다양한 식품원료가 신속하게 제품화되는 등 국내 식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식품이 개발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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