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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갈현동 일부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1.36㎢ 해제
정도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7-03 13:49:27
▲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 제공)
 
과천시는 갈현동 일부 지역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조정된다고 3일 밝혔다.
 
202074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갈현동 임야 1.37구역 중 대부분 토지(251필지/1.36)4일부터 해제된다. 토지투기 거래 우려가 있는 나머지 토지(3필지/0.01)202473일까지 재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되면 시장의 허가 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하며 해제 전 제한된 토지용도에 맞춰 허가받은 토지사용 의무도 사라진다.
 
과천 지역에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과천·주암·막계동 일대 공공주택지구(9.35), 갈현동 임야(0.01), 갈현동 공공주택지구(0.21), 문원동 임야(0.5) 등 총 10.07면적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를 거래하려면 시장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허가받은 후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및 재지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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