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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충북 북부 교통망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추진”
26일 충북 단양·제천 도로·철도 현장 방문, 지역 건의 사항 청취
정도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1-27 17:41:29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충북 단양군과 제천시를 방문해 해당 지역의 도로 및 철도건설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국토교통부 제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충북 단양군과 제천시를 방문해 해당 지역의 도로 및 철도건설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담회에도 참석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원 장관은 제천시청에서 열린 지역 간담회에 참석하여 제천시장과 단양군수로부터 지역이 필요로 하는 도로·철도 사업에 대한 건의를 듣고 제천·단양 지역은 수도권-중부권-강원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으로 동서·남북축의 도로·철도망이 사통팔달로 연결될 필요가 있다오랫동안 취약한 교통 사정으로 힘드셨던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을 주민 중심으로 신속히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원 장관은 2025년에 준공될 예정인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공정 관리를 주문하면서 동절기를 맞는 시기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천역을 방문한 원 장관은 11월 말 기본계획 고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충북선 고속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목표 개통년도인 2031년에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조속 추진을 당부했다.
 
그 자리에서 원 장관은 엄태영 의원으로부터 충북선 고속화 사업을 통해 운행하는 열차의 제천역 경유가 필요하다는 지역 의견을 듣고 열차가 제천역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충북선 고속화 사업 설계 과정에서 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단양 지역의 중앙선 폐교량(상진철교) 현장도 방문해 폐교량 철거 건의를 받고 재정당국과 협의를 통해 안전 위험성·통행 불편 등을 따져 시급히 처리해야 할 곳부터 철거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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