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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컬처 맞나요? 역대급 인파 모인 AGF 2023
관계자 “지난해 이어 관람객 증가 체감 커… 서브컬처 인기 실감”
공식 스폰서 호요버스 부스 인산인해… ‘니케’도 인기 입증
최애의 아이 등 최신 히트작 존재감 부각… 디지몬·유희왕 등 인기 IP 건재
양준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2-03 16:44:22
▲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게임 행사 AGF 2023에 수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스카이데일리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게임 행사 AGF 2023에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서브컬처의 높아진 위상이 확인됐다.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3년 현장을 찾았다. 12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열린 AGF 2023에 최근 늘어난 서브컬쳐 영향력을 반영하듯 수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AGF 2023 관계자는 “지난해 AGF도 사람이 정말 많다 싶었는데 올해에는 두 배는 온 것 같다”며 “서브컬처 이용자층이 확실히 늘었다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번 AGF에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AGF 2023 공식 스폰서를 맡은 호요버스였다. 호요버스는 2021년 ‘원신 페스티벌’을 통해 압도적인 국내 팬덤 수를 입증한 서브컬처계의 명가다.
 
총 5종을 출품한 호요버스 부스에는 각 게임마다 관람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고 신작 ‘젠레스 존 제로’ 체험 부스는 대기시간이 90분이 넘어가도 계속해서 대기줄이 늘어났다. 호요버스 게임을 이용한 퀴즈 이벤트에서도 설정을 줄줄히 꿰고 있는 호요버스 ‘덕후’들이 관련 지식을 뽐냈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역시 이용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굿즈 판매점과 무대 프로그램에 수많은 관람객이 몰렸고 코스프레 행사도 대성황을 이뤘다.
 
▲ 스파이 패밀리와 최애의 아이 등 인기 애니메이션 포토존. ⓒ스카이데일리
 
애니메이션 배급사 대원미디어의 연합 부스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인기작들인 △최애의 아이 △스파이 패밀리 △봇치 더 락 등의 포토존과 굿즈 판매소에 관람객이 몰렸고 오픈 2시간 만에 3000만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디지몬’과 ‘유희왕’ 등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IP를 활용한 부스도 눈에 띄었다. 디지몬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 현장 이벤트와 ‘유희왕 듀얼링크스’와 ‘유희왕 마스터 듀얼’ 등 카드 게임 부스가 관심을 끌었다.
 
▲ 디지몬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 부스. ⓒ스카이데일리
 
한편 AGF 2023에 참가한 버츄얼 스트리머 기업들의 존재감도 눈에 띄었다. 글로벌 버츄얼 스트리머 대표 기업인 ‘홀로라이브’와 ‘니지산지’가 참가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 스트리머들이 팬미팅을 진행했다.
 
국내 버츄얼 스트리머 기업인 스텔라이브·블럼 등도 부스를 냈다. 기존에는 일본 기업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버츄얼 스트리머 업계에서 국내 기업 또한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다.
 
버츄얼 스트리머 기업 관계자는 “아직 국내 버츄얼 스트리머 파이가 크지는 않지만 현장 이벤트에 찾아오는 사람의 비중은 높은 것 같다”며 “버츄얼 스트리머 산업이 팬덤의 높은 충성도가 장점인 만큼 이를 이용한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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