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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청남도 당진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에 성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열린 이번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당진전통시장상인회와 ㈜정방이 당진시에 각각 500만 원 성금을 전달했다.
육현국 당진전통시장상인회 총무는 “상인들의 정성으로 모은 김장 김치 판매수익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렇게 당진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신규식 ㈜정방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 어려운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많은 분이 나눔캠페인에 뜻을 모아줘 당진시 전체가 기부 도시가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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